직장 생활 12년 만에 처음 가보는 휴가다. 쩝 뭐하고 살았는지... 법흥 계곡의 상류에 자리 하고 있는 산골 야영장 솔밭 밑에 탠트를 쳐서 그림자가 확실히 보장이 된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샤워장도... 캠핑장의 전제척인 모습 솔 밭이 잘 조성되어 있고 애들 물놀이 하기도 참 좋다 물이 아주 맑고 차다 10분 이상 못있겠던데 애들은 어찌 그리 잘 노는지... 좀더 위 상류 모습 여긴 어른들이 놀기 좋은 깊이가 조성이 된다. 어른과 애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근대 물이 너무 차다...춥다 둘째날 흥원사 아침 평상시에도 일찍 일어 나지만 캠핑날에는 더 일찍 일어 난다. 캠핑장의 조용한 아침이 좋고 사진촬여도 좋아 아침을 좋아 한다. 니콘 D70을 사용중인데 한 7년 넘개 사용 하다 보니 업..
충남 아산 아니고 천안 광덕사 조그마한 계곡 이웃 지기들과 백숙을 해먹은 곳. 날이 가물어 계곡에 물이 별로 없다. 녹조 현상도 많고.....동네 고기 구워 먹는 곳이라고 생각 하면 될듯.... 1박 2일 캠핑은 어려울 듯 보이는데 잘 찾아 보면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근데 화장실이 좀 문제고.... 이것만 좀 개선되면 놀이 공간으로도 좋을 듯 하다. 날이 너무 가물어 물이 없다..그대로 물이라면 마냥 좋은 애들 약간 깊은 지역 옆에는 1살 많은 누나인데 애인처럼 잘 논다....웃긴 놈 걱정 스런 눈빛은로 보는 찬이 다정한 연인 처럼....엄마들 속 뒤집혀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이다...여자분들 큰맘 먹어야 들어 갈지역... 넓은 주차장... 관리실과 쓰레기 수집장 3가족이 설치한 사이트 이동형 화..
요즘 하도 이분 얼굴이 TV나 서점에 많이 나오기에 읽은 책이다 공감 가는 부분도 있고 안 가는 부분도 있고 그런거 같다. 1. 너는 너희 엄마/아빠처럼 살고 싶니? 2.너의 엄마/아빠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시는 것 갔니? 3.엄마/아빠는 너희들과 함께 계실 때 정말 즐거워하시는 것 같니? 일하는 것보다 너희들과 함게 있는 것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 4.엄마/아빠는 너희들의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해하시는 것 같니? 5. 너희 엄마/아빠가 공부 말고 너희들에 대해 정말고 관심 가져주시는 것같니? 어떤 것에 관심을 가져주시지? 6.너희 엄마/아빠가 서로 상항하는 것 같니? 엄마/아빠가 서로 사항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시는데? 2/3 지점에 나오는 문구다 상당희 어려운 부분이네... 솔찍한 심정으로..
기간 : 2012년 6월 22 ~ 24일 참석: 영선형 가족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성수기에만 캠핑장 비용을 받고 평상시에는 비용을 받지 않는다. 작년 이후 2번째 방문. 역시 요즘 캠핑족들이 많아 캠장에 사람이 엄청 나다. 이곳의 장점은 애들이 물놀이 하기 너무 좋다는 것이다. 또한 화장실/개수되 관리가 잘된다. 동네 주민분들이 관리 - 화장실 중간에서 찍은 사진, 주차장이다. 작년에는 이곳에 텐트를 쳤는데 올해는 텐트를 못치게 주차장을 만들었다 야간에 텐트 치시는 분이 있던데 아침에 보니 그렇게 타이트 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듯 하다. 텐트 뺄라고 해도 아마 말을 않듣으니 관리자분이 포기 하신듯...애들도 있는데 매너를 좀 지키시는게 좋을듯 왼쪽 탠트장 모습. 음식물 분리 수거 통도 있다. 조금 귀찮더라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독일 소설......소설이란게 다 액자 구성이라...큰 틀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1/3 지점 까지는 전체적인 환경 구성을 위해 좀 지루하다 그러나 이 이후 부터는 급속적으로 궁금하게 한다......중반부분 부터는 잠 안자고 읽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10년동안 감옥 살이를 하고 고향에 돌아와 생기는 갈등 그리고 마을 전체가 한 가족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중세 마을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독일 특유의 문화가 들어 가 있다. 중반 중반 약간의 반전이 있지만 결론은 2/3 쯤 읽으면 누가 범일일지 파악이 된다. 재미로 읽기 좋은 책이다.
지은이 : 정해윤 울산에 부고가 있어 가는길에 차에서 읽은 책. 여러명의 인사들의 성장기와 또한 그들이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되어 있는 에세이 형태의 책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역시 책 읽기는 취미가 아니라 습관이라는 생각과 예전에 내가 제수 할때 공부는 않하고 책만 읽은 기억이 나게 했다. 그때 1년에 백권 정도 읽은듯 하다. 그 이후에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쉬운 나이다. 공부의 중요성을 그 때 알았으니깐...전교 XXX 등도 해보고.... 다음은 어떤 책을 또 읽어 볼가 생각중이다. 요즘 심리학에 조금씩 관심이 가는데...책 값이 만만찮게 든다. 회사에 책을 빌려 주지만 얼마나 만족도에 올라 올지.
3주 연속 캠핑이다.....좀 피곤 하기도 하네....근데 재미도 있지만 여유로움이 더 마음이 간다. 이번에 참석하게된 것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내게 응모권을 2장 주었는데 제수 좋게 담첨되었다. 보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월 18일 ~ 5월 20일 까지 하는 코바아 30주년 300캠퍼 대회 자라섬 특징상 헤먹을 못치게 하자 애들이 플랜카드를 가지고 논다...역시 개구쟁이들... 출발전 아직 아이스박스가 없어 빌려서 다닌다...빌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3열 좌석도 제거 하고 더 많은 짐이 이제 들어 간다 첫날 만든 문폐 만들기...현희 현찬 앞으로도 쭈욱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이트 전경..둘째날인데...아침 6시에 일어나서 나랑 산책 하기로 했다...귀여운놈 놀이터에 총도..
2주 연속이다...장비도 아직 모자라지만.....학교 다닐때 산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이라...꼭 가고 싶었다...인연이 20년이 다 되어 간다.....2박 3일 일정인데 난 회사 때문에 토/일 참석.... 먼저 오신 분들이 해먹을 쳐 놓아 애들은 도착하자 마자 해먹 놀이 소임아 재미 나니...현희는 뭐가 힘든가 보네..ㅎㅎㅎ 현찬이는 동생하고 논다고 바쁨니다.... 아침부터 숙제 안하면 캠핑 안간다고 했더니...울면서 숙제를 한 현희....재미 나니... 캠핑장 앞에 있던 ?? 잘 모르겟음....여튼 아침에 오토캠핑장 한컷....사진이 다 어디 갔지...많이 찍었는데.. 이포보... 적는게 좀 귀찮네....즐거운 1박 2일 입니다. 토요일 늦게 너무 힘들어 졸다가 먼저 들어가서 잔거 죄송합니다. ..
2011년 이후 올해 처름 가는 캠핑이다. 오늘은 둘째 현찬이 운동회 날인데..경품 발표를 포기 하고 몽산포로 출발했는데.... 경품에 담첨되었다고 전화가 온다...이런....원래 내는 이런 복이 없는데...현찬이는 있나 보네.. 걍 기부 했다고 생각해야지... 경축사 이후 현찬이가 폭죽을 들고 한컷 운동회가 시작하기 전에 몸 풀기 댄스 시간.....현희와 현찬이가 신 났다.... 엄마가 더 신났는데...사진은...생략 다른 애들 찍다가 울 아들 찍는걸 못찍었네...달리기 2등....잘했다...핀이 틀어 졌네 수레 타기...간만에 달리니 좀 힘드네. 몽산포 가는길 5월의 청명한 틀판을 좀 찍으라고 했더니......이런걸 찍으셨네요...부인...다음에는 잘 부탁 합니다. 늘 그렇듯 아침일찍 일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