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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아니고 천안 광덕사 조그마한 계곡
이웃 지기들과 백숙을 해먹은 곳.
날이 가물어 계곡에 물이 별로 없다. 녹조 현상도 많고.....동네 고기 구워 먹는 곳이라고 생각 하면 될듯....
1박 2일 캠핑은 어려울 듯 보이는데 잘 찾아 보면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근데 화장실이 좀 문제고....
이것만 좀 개선되면 놀이 공간으로도 좋을 듯 하다.
날이 너무 가물어 물이 없다..그대로 물이라면 마냥 좋은 애들
약간 깊은 지역 옆에는 1살 많은 누나인데 애인처럼 잘 논다....웃긴 놈
걱정 스런 눈빛은로 보는 찬이
다정한 연인 처럼....엄마들 속 뒤집혀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이다...여자분들 큰맘 먹어야 들어 갈지역...
넓은 주차장...
관리실과 쓰레기 수집장
3가족이 설치한 사이트
이동형 화장실도 급 조달
이번에 내가 구매한 타프...생각보다 크다...아직 설치 시 짱짱하지 못하다.
좀더 연습을..
계곡의 전체적인 모습
애들은 그레도 신나고..
현찬이의 애정(?) 행각....이놈아 벌써 이러면 어짜냐...아빠는 안그렜는데...
아침에 출발 하기 직전 회사에서 장애 발생하여 회사에 갔다가 가는 관계로 조금 늦었다.
다행이 단순 장애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안음. 다행이다...
소중한 이웃들을 처음 뵙는 장소 였다. 오래 오래 재미 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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