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9월 15 ~ 16일 장소 : 몽산포..... 내용 : 속리산 갈려고 했는데...도저히 못감...너무 아쉽다. 가을이라 슬슬 캠핑 마지막 시즌이 돌아 온다..... 거실형 아니며 아니면 이제 힘든데. 텐트 압박이 온다. 몽산포 계수대...좀 관리 안되고 있다. 화장실...손 싯을 물이 안나와 계수대 쓰라고 한다..뭐지.. 매점 아주 낮은 물건 질과 높은 가격을 제시 한다...부자 되세요 사이트 구축 하고...일행 기다리는 중 망중한이로다.. 이날 새로 개시한 텐트 사진이 없네..먹고 노느라...죄송 합니다. 2틀날 간 허브농원 가격 대비 너무 볼게 없네......태풍의 피해가 많은듯... 적기 구찮음...생략
9월 15일~16일 속리산 갈려고 결정 하고 있는데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한다... 근데 비는 오지 않고 날씨만 좋다. 이런~~~ 같이 가기로 한분들과 궁평항으로 가서 대하와 조개나 구워 먹기로 하고 출발 강아지 풀 가지고 잘 도 노네 궁평항 공원에서 가장 자리가 좋다는 곳에 간단하게 타프 밑에서 한잔 하는중 궁평항 공원은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 신호가 오면 빨리 움직여야 됨 지금은 전어 철이라 낚시 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 낚시대를 넣을 공간도 없음. 같이 간 분 2분이 짧은 시간에 많이 잡아다 비결은 바늘을 작은걸로 수문 도로에 주차할곳 없을 정도로 빼곡 하다 먹고 노는라 사진이 별로 없다..... 집에서 약 40분 거리 인데...자주 가고 싶은데 생각 외로 잘 안된다.
2012년 8월 24 ~ 26일(2박 3일) 병지방 캠핑장 만 3번 째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안갈려고 한다. 요즘 피리 낚시 기대에 갔는데 한마리만 잡고 같이 간 희종형만 많이 잡았다. 1박 하고 아침에 희종형내 3째가 너무 아파서 둘째와 셋째는 집으로 가고 희종형과 영선 두명과 우리 가족 4명이 같이 한 캠핑이다. 이번처럼 술 적게 먹고 기분 좋게 일찍 일어 났다. 아직도 밤 늦게 까지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난다. 병지방 가는 길 이번에 사진좀 많이 찍자고 했는데 별로 찍은게 없네.... 역시 후기 쓰기가 쉽지 않다. 슬슬 횡성 계속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는 길에 비가 온다. 캠장에 있는 희종형에게 전화 온다 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아...우중인강..이러면 안되는데 아직 장비가 많지 않아..
"이제 와서 가장 참기 힘든 게 뭔지 아나? 언젠가 죽는다는 걸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는 거야. 변화를 모색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거나 다른 생을 꿈꿀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리란 걸 알면서도 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인 양 살아 왔다는 거야. 이제는 더 이상 환상조차 품을 수 없게 됐어. 인생이라는 도로에서 완전히 비껴난 것이지." 소설 빅 픽처 잭이 시안부 선고을 받고 주인공에게 한 말..... 주인공의 욱 하는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 이름으로 살아 간다....그리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성공하고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의 실수로 또 죽고...뭐 그런 내용이다. 책의 내용은 너무 재미 나다. 특히 앤이라는 여자의 성격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사랑의 승리라고 하기는 그렇고....인생을 ..
긍정적 사고 방식을 좀더 가지고 싶어 읽은 책 책의 내용이 아주 좋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부정,평범, 긍정의 효가가 잘 나온다. 나 또한 긍정적 생각이 얼마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기에..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또한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 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사실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준 것이지요. 실패한 사람들도 사실 내가 실패하게 만들어 버렸구요. 나를 택해 주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엄격하게 대해 주세요. 그러면 세계를 재패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을 파괴할지 모릅니다." 이건 습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