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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9월 7일 
내용 :  실험은 실폐가 없다.

"사업이든 직장일인든 우연희 연속이지.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는 오래된 격언에 동의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획 세우는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많아. 이제 그들에게 "계획 전문가"는 좀 줄이고 요행 전문가는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구먼.

무언가를 시도해보았는데 형편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손 치더라도, 맨 처음의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일은 절대 없다는 사실. 왜냐하면 그 경험에서 반드시 무언가 교훈을 얻기 때문이지, 최악의 경우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전에 하던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 정도는 갖게 되지. 그래서 나는 '실험에 실패란 없다'란 말이 맞는 말이라고 믿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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