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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양에 잠시 살때 대천강에거 은어 낚시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은어 낚시였는가 보다. 요즘은 조금 낚시에 관심이 생긴다. 낚시에 관심이 생긴다는 것 보다
무언가를 잡는다는것에 관심이 생긴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듯 하다.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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