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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 삼성출신 전옥표씨가 회사생활의 경험을 적은 글. 직장인으로 살아 가면서 많은 것을 공감하고 느낄수 있는 책이다. 모든 사람이 고객이라고 생각 하고 도와주어야 됨다.
책의 구간에 나오는 내게 월급을 주는 것은 사장도 아니고 회장도 아니다. 고객이 나에게 월급을 준다는 표현이 가장 인상적이다. 항상 옆 사람과 가족을 고객처럼 모시면 아주 좋은 회사와 사회가 될거라 믿어 의심하자 않는다.
- 동사형 조직 :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이 일의 목적지기 어디이며 그 목적지에 도닳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뚜렷 하게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참다운 동사형 행동이다. 이러한 공유된 인식 하에 전 구성원이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조족이 바로 '동사형 조직'이다
- 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 주에서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라는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타자하고 있는가? 투자와 투입 없이 수익과 산출이 발생할 수는 없다. 남들은 할 수 없는 영역,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끈기와 투자를 발휘해 자신을 데려가라. 그것이 차별화의 사발저미다.
- 인생은 그 자체가 학교다.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학생이다. 어디에 있건, 문슨 일을 하건, 삶은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인 것이다.
- 성공하는 삶은 '성공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길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아무리 크고 멀리 복잡해 보이느 목표라 해도 잘라서 스템 바이 스템으로 진척도를 그려보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 있다.
- 숫자와 보고서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현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그 안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포착하려는 '현장주의'야말로 돈과 고객을 부르는 이기는 습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상당히 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잘 듣는 것이 인간관계와 성공의 열쇠라고 말하고 있다. 경청傾聽 말하기보다는 듣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 인사성 하나가 당신의 교양을 가진 사람인지 싹수가 있는 사람인지를 말해주고, 용모나 웃차림 하나가 당신이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를 말해준다.
- 용모는 단순히 아름다워 보이거나 깨끗해 보이는 것을 넘어 그 사람의 교양수준과 취향까지 대번에 알려주는 것이다.
- 웃음은 결국 ' 마음의 표현'이다.
- 일터를 신나는 놀이터, 일을 축제 처럼 즐기는 무화를 만드는 것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
- 문제의 원천을 쫓아가야지 문제 자체를 쫓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일이란 지시나 보고, 상황설명이 아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게다가 기회는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 법이다.
- 항상 적당히 알고 적당히 능력 있을 때가 문제인 것 같다. 자신이 턱없이 모자란다는 사살을 아직 모르기에, 모든 일을 독선적으로 결정하고 폐쇄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그 일을 그런 식으로 후다닥 해치운게 대단한 능력이라도 되는 양 떠벌리고 다닌다. 게다가 만약 주위 사람들이 그에 대해 조언을 하거나 조그만 불만이라도 표현할라치면 마치 자신의 '성역'을 침범당한 것처럼 발끈하곤 한다.
- 성실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산에 대한 투자이자 약속이다. 오늘, 내가,여기에서,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에 대해 명확히 안식하고 철저하게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보답한다.
- 프로란 어느 날 갑자기 스타처럼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느 원칙들을 끊임없이 실천함으로써 자기 수련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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