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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별 5개 중에 5개라고 말하고 싶다.
몇칠전에 집사람과 싸웠는데 문제점을 여기서 제시 해주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꼭 나 같은 사람이다. 뭐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은 다 이런 스타일 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반성 엄청 많이 했다. 이렇게 살필요 없는데 왜 그런는지...쯤 한심한 생각
책을 일고 나서 안지기에게 읽어 보라고 했고 미안하다고 했다.
안지기 왈~~~잘하다가 한번씩 떨어 진다고 하는데 꼭 그런거 같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꼭 필요한 말만 하고 사는 것도 아니며 자기가 무엇을 생각 하는지 무엇을 표현 하는지 순간 순간 잊어 버릴때가 있다. 사람이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살아가는대로 생각하면 안될것이다.
뭐 하여튼 엄청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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