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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가 산티아고 900키로미터 고행길을 걸은 기행문 비슷한 내용을 적고 있다.

 

40 이 넘어 가면서 인생의 사추기를 맞이 하는 쯤에 읽은 내용

 

참 멋진 인생을 사는 분인듯 저 나이에 교수직을 관두고 업종종사자 길을 선택 한분

 

인주는 안락사 라고 참 멋진 글이다.

 

안주 하지 말고 계속 뛰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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